판유걸, 올드스쿨 출연 '요즘 뭐하나 했더니…' 근황 공개
배우 판유걸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판유걸이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이날 한민관은 "고교 시절 한 학년 아래였다. 학교 옥상에서 이름 세글자를 외쳤을 뿐인데, 전국구 스타로 떠올랐다"고 판유걸을 소개했습니다.
판유걸은 "연극 '아버지' 공연에 한창이다. 어버이날 특수를 노렸지만 잘 안됐다. 7월 말까지 열린다. 극 중 큰 아들 역을 맡았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판유걸은 "나를 알고서 놀라는 분들도 있다. 중간에 팜플렛을 보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 '왜 이렇게 늙었냐'고 하는 분들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판유걸은 지난 1999년 방송된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일산 대진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판유걸은 "판! 유! 걸!"이라고 외치며 유명세를 떨친 바 있습니다.
배우 판유걸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판유걸이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이날 한민관은 "고교 시절 한 학년 아래였다. 학교 옥상에서 이름 세글자를 외쳤을 뿐인데, 전국구 스타로 떠올랐다"고 판유걸을 소개했습니다.
판유걸은 "연극 '아버지' 공연에 한창이다. 어버이날 특수를 노렸지만 잘 안됐다. 7월 말까지 열린다. 극 중 큰 아들 역을 맡았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판유걸은 "나를 알고서 놀라는 분들도 있다. 중간에 팜플렛을 보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 '왜 이렇게 늙었냐'고 하는 분들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판유걸은 지난 1999년 방송된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일산 대진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판유걸은 "판! 유! 걸!"이라고 외치며 유명세를 떨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