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열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하동 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립니다.
하동녹차는 그 전통성과 미래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왕의 녹차! 천 년의 향과 멋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는 한국의 차 문화가 일상에서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코리아 챔피언십: 티베리에이션 부문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적인 차 메뉴 개발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