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정샤오위 전 중국 국가식품약품관리국장의 사형이 집행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정 전 국장은 지난 5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의약품을 승인해주는 대가로 우리 돈으로 7억 7천만 원이 넘는 돈을 뇌물로 받아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 전 국장은 지난 5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의약품을 승인해주는 대가로 우리 돈으로 7억 7천만 원이 넘는 돈을 뇌물로 받아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