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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0경기 연속 안타, 8회말 수비서 교체됐지만 결국…
입력 2015-05-11 13:37 
추신수 10경기 연속 안타 사진=MK스포츠
추신수 10경기 연속 안타, 8회말 수비서 교체됐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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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0경기 연속 안타, 우익수로 출전해 팬들 환호성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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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0경기 연속 안타 소식이 전해졌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출전,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183으로 올랐다.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제이크 오도리치를 상대로 우익수 쪽 라인드라이브 2루타를 기록하며 포문을 열었다. 5회에는 우측 담장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8회말 수비에서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텍사스는 2-1로 이겼다. 1-1로 맞선 8회 무사 1, 2루에서 아드리안 벨트레의 좌전 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휴스턴-탬파베이로 이어지는 원정 6연전을 마친 텍사스는 홈으로 복귀, 12일부터 캔자스시티 로열즈를 상대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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