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로듀사’, 김수현 효과로 中에 25억원에 팔려
입력 2015-05-11 13:29  | 수정 2015-05-11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프로듀사가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중국에 팔렸다.
11일 한 매체는 김수현 주연의 KBS 2TV 새 드라마 ‘프로듀사 판권이 최근 중국 온라인 플랫폼 업체에 회당 20만 달러(약 2억 1748만 원)가 넘는 금액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2부작인 ‘프로듀사의 중국 판권액만 25억 원에 육박한다. 이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재회에 큰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프로듀사는 오는 15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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