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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국민 ‘오빠’ 노리다…“‘이런 오빠 있음 좋겠다’라는 말, 제일 듣기 좋아”
입력 2015-05-11 13:29 
사진=MBN스타 DB/박유천
박유천, 국민 ‘오빠 노리다…‘이런 오빠 있음 좋겠다라는 말, 제일 듣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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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제일 좋아하는 말은?

박유천, 국민 ‘오빠 노리다…‘이런 오빠 있음 좋겠다라는 말, 제일 듣기 좋아”

배우 박유천이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꼽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신세경, 박유천, 남궁민, 윤진서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박유천은 최무각 역할을 연기하면서 ‘이런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 말이 가장 듣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오초림(신세경 분) 같은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또한 신세경은 오초림 역할이 내 본래의 모습과 많이 비슷하다”며 가장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냄보소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 최무각(박유천 분)이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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