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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늘 2인자였던 것 같다”…배기성에 가린 숨겨진 가창력 공개
입력 2015-05-11 13:19 
사진=복면가왕 캡처/ 이종원
이종원 늘 2인자였던 것 같다”…배기성에 가린 숨겨진 가창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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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배기성 없이 홀로 노래 실력 뽐내

이종원 늘 2인자였던 것 같다”…배기성에 가린 숨겨진 가창력 공개

‘복면가왕에서 실버맨의 정체가 그룹 캔의 이종원으로 밝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베일에 가려졌던 실버맨의 얼굴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라운드에서 떨어진 실버맨은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이에 앞서 김구라는 캔의 이종원일 것”이라며 설득력 있는 이유로 눈길을 끌었다.

기대 속에 가면을 벗은 실버맨은 김구라의 예상대로 캔의 이종원이었다. 정답을 맞춘 김구라는 기뻐했다.

아쉽게 탈락한 실버맨 이종원은 혼자 노래를 부른 게 오랜만이다. 16년 동안 배기성과 잘해왔다. 그러나 어쩔 때는 나도 잘할 수 있는데 생각하곤 했다. 늘 2인자였던 것 같다”며 혼자 어디까지나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더 열심히 해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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