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김동완 “육중완 집, 하늘이 무너져도 못 산다”
입력 2015-05-11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혼자남의 정석 김동완이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옥탑방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자취의 달인 특집으로 진행돼 김동완 육중완 강남 황석정이 참석했다.
이날 네 사람은 자취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특히 녹화 당시 ‘나 혼자 산다에서 평창동 빌라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던 김동완은 하늘이 무너져도 바꿔 살 수 없는 집이 육중완 집이라는 게 사실이냐?”는 MC의 질문에 피부염 때문에 이불이 눅눅하면 안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육중완은 김동완 집도 지저분한데 얼굴 때문에 나와 황석정만 더럽다고 한다”며 불만을 토로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소소한 싱글 라이프부터 서로에 대한 격한 폭로전까지 거침없이 담긴 ‘라디오스타의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은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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