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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19禁드라마 ‘여자전쟁-도기의 난’서 완벽 몸매 뽐내…‘시선 강탈’
입력 2015-05-11 11:20 
사진=여자전쟁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노수람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1일 오전 IPTV드라마 ‘여자전쟁의 세 번째 시리즈 ‘도기의 난에서 홍일점 선화 역을 맡은 노수람의 글래머 몸매가 돋보이는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도기의 난은 약초꾼 도기(최무성 분)가 땅문서를 목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창국(김준배 분), 선화(노수람 분), 재필(김기방 분)과 엮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기와 복수극을 그린 이야기다. 이에 쫓고 쫓기는 네 사람의 사기열전 속에서 노수람은 창국의 아내로 위장, 도기를 유혹하는 선화 역으로 열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노수람은 앉은 상태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육감적인 몸매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또한 섹시한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어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전쟁은 7개의 에피소드가 한 편당 2부작 씩 총 14부작으로 구성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IPTV드라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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