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친자 확인되면 아이 책임질 것…위자료 액수 과다”
입력 2015-05-11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김현중이 여자친구 최씨의 아이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현중 16억 피소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전 여자친구 최씨로부터 16억 피소를 당한 김현중은 최근 결혼 이야기가 오가며 고소를 취하하는 듯 했지만 다시금 피소됐다.
김현중 측 변호인은 최씨가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최씨 측과 함께 병원을 찾았지만 최씨 측이 진단서만 보여주고 병원에는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고 답했다.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서는 친자임이 확인된다면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다”며 위자료 액수가 지나치게 과다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반소를 제기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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