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공공기관 감사들의 외유성 남미 출장 파문을 계기로 실시중인 공공기관의 해외연수와 출장실태 감사와 관련해 현재 30개 기관을 중점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기관은 기획예산처와 행자부, 건교부, 금융감독원 등 6개 중앙관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한국전력, 토지공사 등 공공기관 16개, 그리고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전라남도 등 광역 자치단체 4개와 기초 자치단체 4개 등입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들 기관에 130여 명의 감사관을 투입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고 해외 출장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사원은 경비지출 내역 등을 집중 조사한 이후 다음달 중순쯤 감사 결과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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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대상 기관은 기획예산처와 행자부, 건교부, 금융감독원 등 6개 중앙관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한국전력, 토지공사 등 공공기관 16개, 그리고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전라남도 등 광역 자치단체 4개와 기초 자치단체 4개 등입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들 기관에 130여 명의 감사관을 투입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고 해외 출장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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