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7·9급 공무원 채용
입력 2007-07-10 13:57  | 수정 2007-07-10 13:57
국세청이 내년에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 업무를 담당할 직원들과 명예퇴직 등 인력 자연 결손분을 보충하기 위해 7급과 9급
등 3천여명을 공개 채용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근로장려세제 업무를 위해 국세청에 근로소득지원국을 신설하고 천992명을 보강하는 내용의 국세청과 그 소속기관직제령을 의결했습니다.
국세청은 다른 업무에서 근로장려세제 업무로 빠져나갈 인력과 명예퇴직 등으로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연내 7급과 9급을 공개채용할 예정이고 우수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대학별로 리크루팅 행사 등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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