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우혁,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유방자役 낙점…‘치명적 매력 발산 예고’

[MBN스타 황은희 기자] 신인배우 우혁이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 캐스팅됐다.

11일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우혁이 웹툰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우혁은 캐슬소프트 꽃미남 중, 유방자 역을 맡았다. 유방자는 캐슬소프트의 프로그래머 대리로 빛나는 외모와 이성적인 면모로 자신이 불의하다고 판단되면 냉철함을 잃지 않은 소신 있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우혁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유방자를 하게 돼 기대되고 재미있게 본 원작이라 더욱 정이 가고 끌렸습니다. 많은 분들께 제가 느낀 유방자의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우혁이 출연하는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제작사 캐슬소프트를 둘러싼 이야기로 상황상 게이라고 속이고 캐슬소프트에 잠입한 재벌가의 망나니 같은 남자 주인공 박시현으로 인해 그의 여동생 박유나 그리고 미스터리한 캐슬소프트의 CEO 이몽룡이라는 세 명 사이에서 삼각관계가 그려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