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여자를울려에서 송창의와 김정은이 밀가루 장난으로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강진우(송창의 분)와 정덕인(김정은 분)은 닭 20마리를 열심히 튀기며 친분을 쌓았다.
이날 할인행사 때문에 닭 20마리를 구입해온 진우와 덕인. 많은 양을 소화하기 위해 닭강정 만들기에 돌입했다.
진우 때문에 닭강정 소스를 만들고 있는 덕인은 진우에게 주변에 기름 안 튀게 조심해라”라고 경고했다. 그 순간 진우는 덕인의 얼굴에 밀가루를 찍어 발랐다.
당황한 덕인은 뭐 하는 거야?”라고 화를 냈고, 덩달아 놀란 진우는 한번 해보고 싶었다. 남녀가 함께 음식을 하다 장난치는 것을 보면서 무슨 맛에 하나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진우의 과거까지 알게 된 덕인은 민망함에 밀가루를 찍어 그의 얼굴에 발라 장난에 동참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강진우(송창의 분)와 정덕인(김정은 분)은 닭 20마리를 열심히 튀기며 친분을 쌓았다.
이날 할인행사 때문에 닭 20마리를 구입해온 진우와 덕인. 많은 양을 소화하기 위해 닭강정 만들기에 돌입했다.
진우 때문에 닭강정 소스를 만들고 있는 덕인은 진우에게 주변에 기름 안 튀게 조심해라”라고 경고했다. 그 순간 진우는 덕인의 얼굴에 밀가루를 찍어 발랐다.
당황한 덕인은 뭐 하는 거야?”라고 화를 냈고, 덩달아 놀란 진우는 한번 해보고 싶었다. 남녀가 함께 음식을 하다 장난치는 것을 보면서 무슨 맛에 하나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진우의 과거까지 알게 된 덕인은 민망함에 밀가루를 찍어 그의 얼굴에 발라 장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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