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기묘한 이야기에서 공감 100% 개그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오민우, 박지현, 최기영이 ‘기묘한 이야기 코너를 꾸몄다.
오민우는 알람을 오전 7시에 맞췄는데 6시50분에 눈을 뜨면 억울하다. 7시10분까지만 더 자려고 알람을 다시 맞췄는데, 눈뜨니 9시였다. 참 기묘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박지현은 남자가 밥을 사서 제가 커피를 사드리겠다고 했다. 근데 밥 값보다 커피 값이 더 많이 나왔다. 팥빙수에 허니 브래드까지 시켰다. 이럴 줄 알았으면 버섯 볶음밥도 시킬 걸 그랬다. 참 기묘하다”며 씁쓸한 이야기를 전했다.
끝으로 최기영은 어버이날 어머니한테 뭐가 필요한지 여쭤봤더니 아무것도 필요 없으시다고 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 샀다. 근데 어머니가 밥을 안준다. 기묘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기묘한 이야기는 세상에 일어나는 오감을 자극하고 오싹한 기묘한 이야기들을 재치 있게 풀어낸 ‘웃찾사 코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0일 방송된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오민우, 박지현, 최기영이 ‘기묘한 이야기 코너를 꾸몄다.
오민우는 알람을 오전 7시에 맞췄는데 6시50분에 눈을 뜨면 억울하다. 7시10분까지만 더 자려고 알람을 다시 맞췄는데, 눈뜨니 9시였다. 참 기묘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박지현은 남자가 밥을 사서 제가 커피를 사드리겠다고 했다. 근데 밥 값보다 커피 값이 더 많이 나왔다. 팥빙수에 허니 브래드까지 시켰다. 이럴 줄 알았으면 버섯 볶음밥도 시킬 걸 그랬다. 참 기묘하다”며 씁쓸한 이야기를 전했다.
끝으로 최기영은 어버이날 어머니한테 뭐가 필요한지 여쭤봤더니 아무것도 필요 없으시다고 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 샀다. 근데 어머니가 밥을 안준다. 기묘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기묘한 이야기는 세상에 일어나는 오감을 자극하고 오싹한 기묘한 이야기들을 재치 있게 풀어낸 ‘웃찾사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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