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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슬리피, 다이빙 훈련에 앞서 드러낸 ‘힙합 사랑’
입력 2015-05-10 19:13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진짜사나이에서 슬리피가 남다른 힙합 사랑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슬리피는 다이빙 훈련에 앞서 자신에게 소중한 세 가지를 언급했다.

이날 슬리피는 본격 훈련에 앞서 엄마” 아빠”를 외쳤다.

다른 것을 묻자, 슬리피는 힙합”이라며 힙합을 향한 애정을 강조했고 교관까지 웃게 만들었다.

큰 목소리로 엄마, 아빠, 힙합”을 외친 슬리피는 고소공포증도 이긴 채 다이빙에 성공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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