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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엄태웅 “계속 웃음만”…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 ‘함박웃음’
입력 2015-05-10 18:30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선물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슈퍼맨 가족들이 엄태웅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지온-사랑-서언-서준-대한-민국-만세가 모두 모여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일사불란하게 준비했다.



특히 지온은 동그란 눈을 깜빡이며 떠들썩한 언니 오빠들이 신기한 듯 연신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또한 사랑은 추성훈과 은밀한 수신호를 주고받으며 군침을 삼켰고, 서언-서준은 계속해서 뛰어다니며 아빠, 이게 뭐야”를 연호해 이휘재의 진땀을 뺐다.

이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꼬깔 모자와 촛불안경을 나눠 쓰며 일찌감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며 이휘재의 손에 들려 있는 케이크에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들의 작전은 성공했고, 설거지를 하던 엄태웅은 고무장갑을 끼고 생일 케이크를 받아 촛불을 불었다.

다시 돌아와 설거지를 하던 엄태웅은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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