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자치구 다자녀 가구에 각종 혜택
입력 2007-07-10 11:57  | 수정 2007-07-10 11:57
서울시 자치구들이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정에 대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성북구는 다음달부터 만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정 가운데 막내가 1993년 1월1일 이후에 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관내 공공시설 이용 때 요금할인 혜택을 주는 다둥이 행복카드를 발급합니다.
중구도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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