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매니저, 팬들에 욕설 "야 XX 내가 지금 영어해? 꺼져"…'충격'
걸그룹 레드벨벳 매니저가 팬들을 향해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은 8일 KBS2 '뮤직뱅크' 방송 후 레드벨벳 멤버들이 퇴근길에 나서는 모습으로 레드벨벳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 "언니 수고했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레드벨벳 매니저는 팬들에게 "야 나와. XX 다 떨어져 뒤로 가"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어 매니저는 "야 나와 내가 지금 영어해? 꺼져"라며 팬들에게 거친 말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앞서 레드벨벳과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엑소 매니저는 지난해 8월 인천공항에서 팬을 때린 혐의를 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김성진 판사는 29일 팬을 때린 혐의(상해)로 기소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의 매니저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걸그룹 레드벨벳 매니저가 팬들을 향해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은 8일 KBS2 '뮤직뱅크' 방송 후 레드벨벳 멤버들이 퇴근길에 나서는 모습으로 레드벨벳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 "언니 수고했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레드벨벳 매니저는 팬들에게 "야 나와. XX 다 떨어져 뒤로 가"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어 매니저는 "야 나와 내가 지금 영어해? 꺼져"라며 팬들에게 거친 말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앞서 레드벨벳과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엑소 매니저는 지난해 8월 인천공항에서 팬을 때린 혐의를 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김성진 판사는 29일 팬을 때린 혐의(상해)로 기소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의 매니저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