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태광 목표가 4만4천300원
입력 2007-07-10 11:22  | 수정 2007-07-10 11:22
대우증권은 태광이 세계 플랜트 산업 호황의 장기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4천3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성기종 연구원은 전방 플랜트업체들이 대부분 3~4년치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어 태광과 같은 플랜트 부품업체들도 대기 수주분을 3~4년 이상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또 태광은 산업용 피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와 실적 개선폭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경쟁업체 수가 적은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