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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3.3㎡당 2천만원 아파트 등장
입력 2007-07-10 11:07  | 수정 2007-07-10 11:07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중국 베이징에 평당 2천만원에 육박하는 호화 아파트가 등장했다고 베이징 일간 경화시보가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시의 한 부동산 거래 사이트가 2분기 주택거래 시세를 집계한 결과, 상위 30개 주택이 모두 제곱미터당 2만위안, 우리돈으로 약 242만원을 넘었으며 이중 베이징 젠궈먼 일대 인타이 센터가 제곱미터당 4만 8천 위안, 우리 돈 581만원으로 최고 시세를 기록했습니다.
3.3제곱미터로 하면 우리 돈으로 1천 758만원이나 돼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가격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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