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지자체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으나 기업들은 지자체 기업활동 여건이 이전보다 나아지지 않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46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활동 여건이 민선 4기 출범 전과 비교해 차이가 없거나 더 나빠졌다는 응답이 9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이 겪은 애로유형으로는 '불필요한 서류요구'가 가장 많았고, '영업정지 등 과도한 행정제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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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46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활동 여건이 민선 4기 출범 전과 비교해 차이가 없거나 더 나빠졌다는 응답이 9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이 겪은 애로유형으로는 '불필요한 서류요구'가 가장 많았고, '영업정지 등 과도한 행정제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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