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이나타운’ 100만 돌파…배우와 감독의 ‘자축 꽃받침’
입력 2015-05-09 19:05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차이나타운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차이나타운은 5만1974명을 동원, 100만323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뒤를 쫓고 있다.

개봉 전 ‘차이나타운은 제54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여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의 활약과 함께 박보검, 엄태구, 고경표, 조현철 등의 조화까지 돋보이며 다양한 작품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출연 배우와 감독의 인증샷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들은 ‘꽃받침을 하며 자축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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