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송재림, 김소은이 레일바이크를 즐겼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날 휴게소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송재림과 김소은은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하지만 궂은 소나기에 이들은 우비를 입은 채 레일바이크를 타야했다.
이들은 힘차게 페달을 밟았고 어느새 사랑고백 터널 앞에 도착했다.
그러자 송재림은 사랑고백을 해야 나갈 수 있다”며 브레이크를 밟고 정차하자 김소은은 쑥스럽다고 외치며 우리 남편 좋아해”를 외쳤다.
이에 송재림은 로맨틱을 더해 줬으면 좋겠다”며 좋아해 김소은. 좋아해”라고 크게 외쳤다.
하지만 이내 부끄러운 듯 일부러 발음을 흘렸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날 휴게소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송재림과 김소은은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하지만 궂은 소나기에 이들은 우비를 입은 채 레일바이크를 타야했다.
이들은 힘차게 페달을 밟았고 어느새 사랑고백 터널 앞에 도착했다.
그러자 송재림은 사랑고백을 해야 나갈 수 있다”며 브레이크를 밟고 정차하자 김소은은 쑥스럽다고 외치며 우리 남편 좋아해”를 외쳤다.
이에 송재림은 로맨틱을 더해 줬으면 좋겠다”며 좋아해 김소은. 좋아해”라고 크게 외쳤다.
하지만 이내 부끄러운 듯 일부러 발음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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