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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데드암’ 증세로 훈련 중단 …`결과는?`
입력 2015-05-09 14:49 

장기간 어깨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에 대해 데드암 현상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9일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기다리는 중이며 5~6일 정도를 쉰 뒤 다시 보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류현진에 데드암 증상을 의심해 투구 훈련 중단을 결정했다.
데드암(Dead arm)은 말 그대로 죽은 팔이란 뜻이다. 투수가 많은 공을 던졌을 때 팔이 피곤하고 힘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끼며, 본인은 강속으로 투구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구속은 이전보다 현격히 감소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데드암증세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류현진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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