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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력을 다해` [MK포토]
입력 2015-05-08 21:34 
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초 마운드에 오른 두산 함덕주가 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한화 선발 배영수는 4⅔이닝동안 81구를 던져 8피안타 2피홈런 2볼넷 2삼진 4실점으로 부진하며 2승 달성에 실패했다.
한편 한화는 최근 최하위 kt에 2연패를 당하며 가파르던 상승세가 꺾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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