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이 7회말 2사 1, 2루 대타로 나온 SK 김성현에게 선제 3점홈런을 맞고 마운드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
삼성은 올 시즌 3승2패 평균자책점 6.33을 기록 중인 장원삼을, SK는 4승1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중인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3연승을 기록 중인 3위 SK는 17승12패로 21승10패를 기록 중인 1위 삼성과 3경기 차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말 3연전의 결과에 따라 상위권 판도가 바꿀 수 있다. 올 시즌 두 팀은 1승1패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삼성은 올 시즌 3승2패 평균자책점 6.33을 기록 중인 장원삼을, SK는 4승1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중인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3연승을 기록 중인 3위 SK는 17승12패로 21승10패를 기록 중인 1위 삼성과 3경기 차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말 3연전의 결과에 따라 상위권 판도가 바꿀 수 있다. 올 시즌 두 팀은 1승1패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