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은 8일 연말정산 환급액이 얼마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자동계산기를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연맹 홈페이지(https://www.koreatax.org/tax/taxpayers/work/turn64_verify_plus_step1.php)에 접속해 총급여, 자녀 수, 결정세액 등을 입력하면 예상 환급세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연맹 측은 연말정산 담당 실무자들이 이 계산기를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