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험버, 나 오늘 느낌이 좋아` [MK포토]

어버이날인 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 필이 경기 전 외야에서 스트레칭을 하던 중 험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과의 주초 3연전에서 1승 2패를 당한 넥센은 이날 KIA전에서 에이스 밴헤켄을 내세워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을 포함해 넥센전 9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KIA는 대 넥센전 9연패 탈출과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