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구글캠퍼스 서울' 개소식 참석…"한국을 글로벌 창업허브로 발전시키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구글캠퍼스 서울' 개소식에 참석해 사흘 연속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창업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서울 대치동 '구글캠퍼스 서울'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2000년대 이후 긴 침체기에 빠졌던 국내 벤처 생태계가 다시 생기와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구글에서 우리나라 개발자와 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세계에서 세번째, 아시아 최초의 구글 캠퍼스 설치로 화답해 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글 캠퍼스 서울'은 한국의 잠재성장력을 높이 평가하고 미래에 투자하고자 하는 구글의 탁월한 선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카밀 테사마니 아태지역 총괄, 매리 그로브 창업·캠퍼스 총괄 등 구글 관계자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개소식 참석으로 지난 6일 규제개혁장관회의 주재, 7일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기공식 참석에 이어 사흘 연속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구글캠퍼스 서울' 개소식에 참석해 사흘 연속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창업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서울 대치동 '구글캠퍼스 서울'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2000년대 이후 긴 침체기에 빠졌던 국내 벤처 생태계가 다시 생기와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구글에서 우리나라 개발자와 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세계에서 세번째, 아시아 최초의 구글 캠퍼스 설치로 화답해 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글 캠퍼스 서울'은 한국의 잠재성장력을 높이 평가하고 미래에 투자하고자 하는 구글의 탁월한 선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카밀 테사마니 아태지역 총괄, 매리 그로브 창업·캠퍼스 총괄 등 구글 관계자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개소식 참석으로 지난 6일 규제개혁장관회의 주재, 7일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기공식 참석에 이어 사흘 연속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