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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SKT T1 전승…우승 가능성↑ ‘파죽지세’
입력 2015-05-08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리그오브레전드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15 1일차 경기에서 한국 대표 SKT가 전승을 챙겨 화제다.
8일(한국시간) 미국 탤러해시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MSI 2015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MSI는 6개 지역대표팀 간의 예선 경합으로 채워졌다. 이날과 오는 9일, 양일 간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각 팀들과 단판 풀리그 형태로 진행돼 1위부터 4위까지 상위라운드로 진출한다.
특히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SKT는 오늘 맞붙었던 ‘베식타스, ‘EDG, ‘TSM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기록해 상위라운드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SKT는 오는 8일 유럽의 프나틱, 동남아시아의 AHQ를 상대로 남은 경기를 치르게 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MSI SKT T1 역시 명불허전”, MSI SKT T1,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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