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미 국토안보부 장관 특사가 이르면 이달 중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외교통상부는 "한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 추진 협의를 위해 특사를 파견하겠다는 마이클 처토프 미 국토안보부 장관의 제안에 대해 송민순 장관이 특사 방한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어 "장관 특사가 방한하면 한미 양측은 기술협의회를 갖고 최근 미국 의회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법안 개정 추진 동향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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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한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 추진 협의를 위해 특사를 파견하겠다는 마이클 처토프 미 국토안보부 장관의 제안에 대해 송민순 장관이 특사 방한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어 "장관 특사가 방한하면 한미 양측은 기술협의회를 갖고 최근 미국 의회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법안 개정 추진 동향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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