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백약이 무효해도 처방은 따로 있다…활로 찾아줄 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5-08 13:37 
유로존 상황과 미국 경기부진, 중국증시 급락 등 대내외적으로 악재가 겹치며 주저앉았던 국내증시가 조정국면을 마무리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가 일부 남아있기는 하지만, 불안 심리는 주말을 기점으로 대폭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심리 불안이 해소국면에 접어들면서, 중장기적으로 증시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할 만하다는 의견이다.
백약이 무효했던 시장이었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한다면 경계심리가 사라진 이후에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긍정론이 강하다. 코스피에서는 고배당 종목이나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종목 위주의 대응이 필요하고, 코스닥은 철저히 개인들이 선호하는 종목 위주의 대응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포장재, 판매업체, 복합유틸리티, 건강관리장비와용품, 헬스케어, 물류 등 관련업종의 선전이 눈에 띠는 가운데 성장성 및 모멘텀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종목이 유망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편, 관망하던 투자자들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스탁론에 대한 관심도 함께 치솟고 있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어서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조이시티, 현대엘리베이터, NHN엔터테인먼트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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