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 작별인사를 건넸다.
8일 오전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에서 송도원으로 분한 소속배우 한채아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처음 도전한 일일극이다 보니 더 열심히 임한 작품이었다. 매시간이 너무 소중했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들이었다”며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송도원을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 또한 감사하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매회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당차고 씩씩한 겉모습과 달리 아픈 가정사를 지낸 송도원으로 분한 한채아는 모진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굳센 모습과 절절한 눈물연기로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마지막 촬영장에 임한 한채아는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열연을 펼쳤을 뿐 아니라 막내 스태프까지 챙기며 수고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은 8일 오후 8시25분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8일 오전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에서 송도원으로 분한 소속배우 한채아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처음 도전한 일일극이다 보니 더 열심히 임한 작품이었다. 매시간이 너무 소중했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들이었다”며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송도원을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 또한 감사하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매회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당차고 씩씩한 겉모습과 달리 아픈 가정사를 지낸 송도원으로 분한 한채아는 모진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굳센 모습과 절절한 눈물연기로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마지막 촬영장에 임한 한채아는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열연을 펼쳤을 뿐 아니라 막내 스태프까지 챙기며 수고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은 8일 오후 8시25분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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