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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꿈의 항공기 B787 도입
입력 2007-07-09 19:57  | 수정 2007-07-09 19:57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차세대 항공기 B787 10대를 2012년까지 도입해 남미와 아프리카 등 장거리 신규노선 개척에 나섭니다.
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B787은 200∼300석급으로 기체의 절반 이상을 가벼운 첨단 탄소복합소재로 만들어 동급 항공기에 비해 연료 효율이 20% 이상 높습니다.
대한항공은 또 오는 2010년부터 에어버스사의 초대형 A380 차세대 항공기 5대를 구입하는 등 최신형 항공기 40대를 확보해 주력 기종으로 채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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