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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19금 핸디캡에도 꾸준한 흥행…100만 돌파 목전
입력 2015-05-08 09:50  | 수정 2015-05-08 09:57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차이나타운이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차이나타운은 지난 7일 하루 전국 487개 스크린에서 4만327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95만1265명.

하루 평균 약 4~5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차이나타운은 금요일인 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렸다.

한편, 같은 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307개 스크린에서 10만6321명(누적관객수 857만2457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개봉 첫날 297개 스크린에서 2만1881명(누적관객수 2만2095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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