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서현철 “31세에 K제화 영업팀 그만두고 연기 시작”
입력 2015-05-08 0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연기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현철은 난 연기 전공이 아니다. 국어국문학과를 나왔고 연기도 31세에 시작했다. 그 전에는 K제화 사업부 영업팀에서 일하다 회의를 느껴서 연극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를 그만둔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기도원에 보내야 한다. 분명 제 의지가 아닐 거다라고 하셨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45세에 아내를 맞이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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