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대만 패션지 커버 장식 “연기는 끝까지 더 잘하고 싶은 분야”
입력 2015-05-08 02:59 
사진=대만 마리끌레르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대만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은 대만 측의 제안으로 지난 3월 한국에서 진행됐다. 공효진은 지난 1월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에 첫 방문한 데에 이어 패션매거진 촬영을 통해 다시 한 번 대만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공효진은 촬영을 위해 한국으로 온 스태프들과 쉴 새 없이 의견을 교환하며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이번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드라마 출연 이후 오른 연극 무대에 대해 드라마 속에서 저는 늘 변화하고 있다. 가끔은 다음날 내가 어떤 걸 하게 될지 모르기도 하지만 재밌다. 새로운 것,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게 좋다”고 답하는 데 이어 연기는 끝까지 더 잘하고 싶은 분야”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또 공효진은 도예나 꽃꽂이를 하고 있어요. 저는 매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좋다”며 일 외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한편 공효진은 ‘건빵선생과 별사탕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등의 드라마를 통해 중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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