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kt 용덕한과 장시환이 경기 종료 후 포옹을 하고 있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홈경기에서 6-7로 역전패했다. 박정진과 권혁을 포함해 6명의 투수를 투입하고도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지난달 3·5일 마산 NC전 이후 32일 만에 찾아온 시즌 두 번째 연패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홈경기에서 6-7로 역전패했다. 박정진과 권혁을 포함해 6명의 투수를 투입하고도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지난달 3·5일 마산 NC전 이후 32일 만에 찾아온 시즌 두 번째 연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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