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조인성이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타선에 힘을 더하고 있다.
조인성은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0으로 리드하던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조인성은 상대 선발 엄상백의 7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지난달 29일 KIA전을 통해 부상을 털고 복귀한 조인성은 5경기 동안 안타가 나오지 않으며 애를 먹었다. 하지만 지난 6일 경기서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으로 첫 안타를 신고했고, 이날 경기를 통해 이틀 연속으로 홈런을 기록했다. 한화 타선의 무게감 역시 상승하고 있다.
조인성이 솔로홈런을 기록한 한화는 4회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chqkqk@maekyung.com]
조인성은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0으로 리드하던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조인성은 상대 선발 엄상백의 7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지난달 29일 KIA전을 통해 부상을 털고 복귀한 조인성은 5경기 동안 안타가 나오지 않으며 애를 먹었다. 하지만 지난 6일 경기서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으로 첫 안타를 신고했고, 이날 경기를 통해 이틀 연속으로 홈런을 기록했다. 한화 타선의 무게감 역시 상승하고 있다.
조인성이 솔로홈런을 기록한 한화는 4회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