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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장서희, 유희열 분노 자아낸 한 마디 “키가 180cm밖에 안 돼요”
입력 2015-05-07 17:23  | 수정 2015-05-07 23:19
윤건 장서희/ 사진=MBN
윤건 장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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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장서희,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 출연

윤건 장서희, 유희열 분노 자아낸 한 마디 키가 180cm밖에 안 돼요”

윤건 장서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윤건의 과거 망언이 눈길을 끈다.

2013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윤건은 "180cm밖에 안 돼요. 요즘에 워낙 크니까"라고 대답해 객석의 야유를 샀다. 유희열은 "잘난 척하지 마"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날 윤건은 "모든 활동이나 계기는 우연한데서 온다. 김병욱 감독이 대사 없이 그냥 멋있는 옷 입고 왔다 갔다 하라고 했다"고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출연 당시를 얘기했다.

유희열이 "창틀에 굉장히 멋있는 포즈로 앉아 계셨잖아요"라고 말하자, 윤건은 즉석에서 재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건 장서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건 장서희 은근히 잘 어울린다" "윤건 장서희, 윤건이 키카 180이야?" "윤건 장서희 방송 함께 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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