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에 올들어 첫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5-05-07 16:36 

부산시는 7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시 동구, 서구, 영도,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 들어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처음이다.
이 지역의 오존 농도는 0.121ppm을 기록했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하고 바람이 없어 바닷가 쪽으로 오존 농도가 높아졌다”면서 실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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