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효성, 솔로 타이틀곡 ‘반해’로 컴백…“섹시한 디바가 목표”
입력 2015-05-07 16:22  | 수정 2015-05-08 16:38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솔로 타이틀곡 ‘반해로 컴백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 앨범 ‘FANTASIA(판타지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전효성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반해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솔로 가수 전효성을 바라볼 때는 건강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섹시한 디바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에너지를 얻고 기분 좋아지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신곡 ‘반해에 대해 섹시 코드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 굉장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이다”면서 가사를 잘 표현하다보니까 처음에는 갖춰입은 수트를 입고 등장해서 남자의 매력에 빠져가면서 정신을 잃고 옷도 벗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효성의 솔로앨범 1집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와 ‘날 보러와요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앨범은 7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전효성 반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반해, 노래 좋군” 전효성 반해, 전효성 이쁘다” 전효성 반해, 드디어 컴백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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