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관세법인 에이원은 유럽연합(EU) 수출입에 필요한 정보를 국내 기업에 전달하기 위해 EU 현지 변호사가 직접 제공하는 ‘한-EU FTA 활용전략 세미나를 15일 서울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강사로는 이태리 밀라노 언스트앤영(Earnst & Young)에서 관세 법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에네아 포체사토 변호사가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EU 국가와의 효과적인 수출입전략, FTA 활용 팁, 국가별 관세법 해석 차이에 따른 각종 이슈와 예방책 등을 다룬다. 참가는 에이원 전화(02-2017-3353) 또는 홈페이지(www.aonecustoms.com)로 하면 된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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