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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연최고 수익률 7.41%’ 월지급식 ELS 판매
입력 2015-05-07 14:53 

유진투자증권은 연최고 수익률이 7.41%인 ‘제207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 500(S&P5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 스톡 50(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로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월 0.6175%(최대 연 7.41%)의 수익을 지급한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3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85%(2차, 3차), 80%(4차, 5차)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에 원금이 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3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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