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다날 미국법인, 미국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시장 진출
입력 2015-05-07 14:43 

다날 미국법인은 7일 미국의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및 모바일 상거래·결제 솔루션 전문기업인 레벨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휴대폰 결제서비스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오프라인 결제서비스”라며 레벨업과 제휴한 1만4000여 가맹점에서 물건이나 음식을 구입할 때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근거리통신(NFC),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10%의 추가 적립금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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