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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안 증가, 원인은?…예방법 ‘화제’
입력 2015-05-07 14: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30대 노안 증가가 화제다.
스마트폰을 자주 보면 눈물이 말라 노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평소 대화를 나눌 때 눈을 쉼 없이 깜박이지만,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깜박임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눈 깜박거림이 적으면 눈물의 양도 줄어 눈의 피로로 이어지는데, 이는 노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편, 한 노안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30~40대의 젊은 노안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노안이 악화해 눈 홍채 근육이 거의 작동하지 않을 때는 특수렌즈를 삽입하기도 한다.
노안을 방지하려면 스마트폰을 볼 때 10분에 한 번씩 휴식을 취하고, 일부러 눈을 자주 깜박여 촉촉하게 해줘야 한다.
또 눈 건강을 위해서는 녹황색 채소를 섭취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30대 노안 증가, 혹시 나도?” 30대 노안 증가, 슬프네”, 30대 노안 증가, 치료법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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