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개미들이 떠받치는 시장…주식자금 활용 안심해도 될까
입력 2015-05-07 13:49 
세계 증시가 일제히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 국내증시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그런데, 지나치게 비관적으로만 증시를 바라볼 상황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미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던 선진국 증시들과 달리 국내증시의 상승추세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상승률도 그리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반등을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많은데, 반등시점에는 이견이 있으나 단기낙폭이 지나치게 컸다는 점에서 일단 '가격'만 놓고 보면 메리트가 생기는 수준이기 때문에 매수해도 큰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악재성 이벤트에 따른 조정이 왔을 때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리스 문제는 유럽 각국이 이미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어 충격이 크지 않을 전망이고,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은 금리상승으로 연결되지만 기업들의 실적개선 가능성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증시에 오히려 긍정적인 이슈라는 평가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 모멘텀이 여전히 양호한 편이라 전반적인 추세가 꺾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테마주보다 밸류에이션과 이익모멘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한편, 조정국면 전환 이후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스탁론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어서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동성화인텍, 조일알미늄, SK텔레콤, 디지털옵틱, 조아제약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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