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컴백 전효성 “전 앨범서 뱃살 포착…강하게 마음 먹었다”
입력 2015-05-07 11:39 
사진= 이현지 기자
[MBN스타 박영근 기자] 전효성이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첫 솔로앨범 ‘판타지아(FANTASIA)의 쇼케이스에서 부쩍 예뻐진 미모에 대해 이번 앨범을 위해 독하게 마음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MC 전현무는 너무 예뻐져서 댓글에 의혹도 제기되기도 했다. 혹시 미모의 비결이 있느냐”고 묻자, 전효성은 요즘 뷰티 프로그램 MC를 진행하고 있다 보니 뷰티 쪽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또 지난번 앨범에서 너무 건강하게 나와서 이번 앨범에선 더 예쁘게 나오고 싶었다. 특히 ‘굿나잇 키스때 찍힌 사진들을 보면, 숙이는 안무서 뱃살이 살짝 보였다. 걸그룹이 아닌 것 같아서 힘들 때마다 변신을 마음먹었다”고 토로했다.

‘전효성만의 다이어트 식단은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그는 두부, 올리브, 누들 샐러드를 먹었다. 특히 일주일 동안은 바나나 두 개, 두유 하나, 계란 두 개로 3끼를 먹었다. 헬스장은 다니지 않았고 앱을 보면서 혼자 집에서 따라했다”고 비결을 전했다.

한편, ‘판타지아는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까지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전효성은 같은 날(7일) 오후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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