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위조방지 강화한 신주권 유통
입력 2007-07-09 14:02  | 수정 2007-07-09 14:02
증권예탁결제원은 내일(10일)부터 증권거래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위조 방지요소를 강화한 신주권을 유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예탁원은 최근 고성능 컬러복사기 등의 기술발전으로 유가증권의 위변조가 크게 늘고 있다며 위변조 방지요소를 기존 4개에서 12개 이상으로 강화한 신주권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밀 감식할 수 있는 고가의 최첨단 정밀감식장비도 도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